울릉도만 가면 독도를 만날수 있는게 아니라
울릉도에서 또 배를 타고 2시간 30분을 더 들어가야 독도를 만날수있다.
배를 타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힘든경험이 될수도 있는 독도행.
배를 타는 방법은
민선과 군선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민선은 돌핀호만 타봤는데. 돌핀호뿐아니라 몇개의 배가 있는걸로안다.
민선은 배가 크고 편안하다 하지만 선착장밖에 머물수 없게 되어있다.
그래서 중요한 행사나 나라에서 일을 할때는
울릉군에 협조를 요청하여
귀하신몸 평화호를 탈수있다.
평화호는 조금 작으나 선착장아닌 독도 경비대까지 올라갈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의미가 있다.
하지만......... 멀미가 심할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사동항에 있는 여객석 터미널을 보러가보쟈~
사동항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이다. 꾀 넓고 세련된 외관을 뽑내고 잇다.
안에 매점은 조금 비싸긴 하지만.ㅋㅋ
그래도 배가 올때까지 앉아서 기다릴수 있다.
드디어 모습을 들어낸 평화호
울릉군의 배다.
나라배라서 그런지 더 늠름해보인다.
내부모슴은 짜잔~ 조금 작다.
정원이 정해져 있어서 정원을 넘기면 안된다!
딱 정해진 정원만큼만 탑승가능하다!
그래야 안전하기때문에!!
멀미를 느끼고
두근거림을 느끼다 보면
두둥 도착!
접안을 하면 경비대가 저렇게 우리를 안내해준다!
독도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