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_HaZi/I ♡ 독도

#독도 괭이갈매기 이야기# 아름다운 자연 독도# 신비의 섬# 괭이갈매기

 독도에 가면

 갈매기가 아주많다.

 갈매기 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오죽하면 독도를 올라가는 계단에 갈매기 똥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계단이 부식되기도 하는것같다.

 특히 살란기에 독도를 방문하면

 어미새가 예민한 시기여서 방문객을 공격하기도 하며.

 새끼새를 지킬려고 한다.

 그래서 올라갈때 갈매기 똥을 맞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히히

 6~7월 특히 갈매기가 많은데...

 나는 새를 무서워해서 걱정이 되었지만.

 왠지 독도에 있는 갈매기는 정이 가더라

 아름다운섬을 훨훨 누비며 우리땅을 지켜줘서 그런가보다

 갈매기 새끼는 검정색이다.

 어릴때는 검정색 새였다가 점차 흰색으로 자기의 모습을 찾아가는

 독도 갈매기들.

 독도에 있는 갈매기는 괭이갈매기라 불려지는데

 고양이 울음소리를 낸다해서 괭이가 붙여졌다.

 실제로 때창으로 울면 고양이 소리 같기도 하고.&&

 앞으로도 갈매기들아 독도를 지켜주렴.

 예전엔 먹이가 많아서 갈매기의 서식지로 안성맞춤이였지만

 환경오염등으로 독도 갈매기도 지금은 많이 배가 고픈상태라한다.

 그래서 더더욱 안타깝다.

 독도만큼은 환경도 지켜서

 자연의 생물들의 서식지가 되게 해주는게 우리 인간의 역할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