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짚라인 타기 <3박4일 제주도 여행하기>
우결과 여러방송의 출연으로 유명해진 짚라인
제주도에서 도전해보기로 했다.
짚라인 도착! 저 큰 간판이 우리를 반겨준다.
짚라인 옆에는 바로 다희연이라는 녹차밭에 녹차 건물이 있다. 이것도 짚라인을 즐긴후 구경해볼거리가 된다.
다희연 안 건물을 타고 들어가면 짚라인 건물이 보이는데. 건물안을 들어가자. 예약하고 간다면 더 좋을것 예약확인후 동의서를 작성하고 예약시간이 되면 우리를 강사님께서 밖으로 부른다.
다
박으로 나가서 안전한 줄을 메고 헬멧을 착용하면 짚라인 타기 준비 완료!!
강사님들의 말씀을 잘 들은 후에 출발!
산을 조금 타서 계단을 오르면 4코스의 짚라인이 연결되어져서 마지막에는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어있다. 계단을 오를때 고소공포증인 나는 다리가 후들후들
자! 이제 준비가 완료되었으면 시작해 볼까나? 줄을 입고있는 옷에 연결하면 끝! 발을 앞으로 쫙 올리고 손을 쫙핀채 팔과 얼굴을 최대한 멀리하는 자세가 완벽한 자세란다. 팔을 얼굴가까이 대이면 얼굴을 다칠수있으니 조심하라며 겁을 주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이제 이 줄하나에 의지한체 줄을 타볼까?
멋진포즈로 내려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못타겠으면 무조건 그네타듯 앉아있으면 강사님이 밀어주신다. 짚~ 이라는 소리와 함꼐 줄을 타고 쭈욱 내려가면 하늘을 나는 기분. 녹차밭 감상과 함께 멋진 바람이 날 반겨 주시니 이것 또한 스트레스가 풀린다. 고소공포증이라면 한 두번의 코스만 참으면 마지막엔 적응이 되어 웃을수 있을것이다.
반대편의 강사님이 우리를 반가히 맞이하여 안전하게 정착할수 있게 도와주시니 걱정말것 이렇게 4코스를 무사히 내려오면 짚라인 타기 성공~!
다 끝나고 나면 짚라인 인증 카드를 주신다. 박수받으며 받는 카드의 기분이란 먼가를 해냈다는 성취감 마저 들게 하는데. 문경에는 9코스가 된다고 하니 자신감이 붙었으면 문경도 가보자!!
짚라인 타기가 끝났으면 이제 다음 코스로 바로 보이는 동굴까페에 들어가보자 동굴안으로 들어가면 까페가 있다고 하니 허기진마음 이곳에서 달래보자
짜잔 동굴안은 은근히 운치가 있다.
동굴도 구경하고 녹차아이스크림도 먹으면 금상첨화 겠지~?
3박4일 일정중 짚라인타기는 유쾌하고 고소공포증이 있는나에겐 값진 경험이였다.
쿠팡에서 구매하면 저렴한 값으로 갈수 있으니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다음엔 문경 짚라인타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