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베가스 도착~!
밤이 되니 반짝 반짝해지는 라스베가스.
오늘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쥬빌레쇼 보기~
티켓팅은 라스베가스가면 티켓 50% 할인이라고 적혀있는 박스가 곳곳에 있으니 제값주고 보면 바보~!
거기서 티켓팅하면 조금 저렴하다 티켓후 다시 쥬빌레쇼 티켓으로 교환해야하기때문에 거기서 주는
표를 잘 챙겨야 또 티켓박스로 달려가는 일이 없어진다. ^^
표를 잘 챙겼으면 이제 발리호텔로 계속 걸어가야한다.
발리 호텔에 도착하면 티겟으로 교환한후 입장한다. 19세 이하는 보지 못하는 쇼기떄문에 입구에서
어린이의 통제를 막는다. 그래서 야할거라 생각했다.
야하거나 더러운쇼 아니야? 어쩐지 아저씨들이 추천하던데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도 있고
굉장히 무대에 돈을 많이 투자했구나란 생각도 들고 화려하기도 하면서 볼만하구나 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여자들이 상의를 탈의한채 춤을 추는데 그게 더럽게 느껴진다거나 야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근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근 10만원을 주고 저 쇼를 보라면 볼까? 이런생각도 하게 되었다.
라스베가스니깐 봤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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