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카스를 통해 알게된곳.
꼭 가봐야 생각하고 앞산네거리로 향했다. 차를 가지고 가면 곤란할듯하다. 왠지 커피숍같은 이곳.
점심시간 보다 더 일찍도착해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었다.
자리 앉고 점심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라 내부는 먼가 까페같다.
생각보다 비싼가격에 흠짓 놀랐으나 순살치킨을 좋아하는 나 순살 찜닭을 보고 꼭 시키고 싶었다
치즈 추가 하고 찜닭을 기다렸다.
오래 걸렸다. 금방 나올줄알았는데 치즈까지 얻으니 시간이 너무 걸려
몇번이고 언제나오냐고 벨을 누를뻔 한 끝에 찜닭이 나왔다.
왜 장미와 찜닭일까 했더니 ... 찜닭나올때 장미를 같이 준다.
그냥 이집만의 이벤트인것 같았다. 좀더 장미를 줄때 기분좋게 준다면 더 좋을텐데.ㅋㅋ
근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맛있었다.
또 방문하고 싶을정도로.
가격은 보통찜닭보단 조금 비싸지만.
맛있으니 통과~
아.....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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