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 모든 것을 직접하지~♪ 초보맘 HaZi1이에요~
#미음만들기 #수제이유식 #초기이유식
오늘은 미리 다져 놓은 재료가 없거나 급히 이유식을 해야할 경우
간단히 손쉽게 할 수 있는 이유식과 식재료를 소개해보려해요.
저는 집에서 가까운 초록마을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미리 손질해놓은 재료들이 있어서
손질하기 귀찮거나 간단히 만들때 이용한답니다.
지난 번 브로콜리 소고기 미음을 만들고 남은 브로콜리와
양배추 소고기 미음을 만든 후 남은 양배추,
한우다짐육 다져진것만 있다면 아주 손쉽게 우리 아이 먹일 이유식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 브로콜리를 넣은 미음은 위장기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해요~
한우다짐육 뜨거운 물에 투하~~~
다져진 브로콜리를 뜨거운 물에 투하~~
다져진 양배추를 뜨거운 물에 투하~~~
먼저 보글 보글 끓는 물에 다져인 소고기를 넣고
브로콜리, 양배추 다진 걸 순서대로 넣어요
따로따로 하는것보다 한꺼번에 하면
시간이 절약되어 편해요
세가지 재료를 삶기 완성~
다 삶고 데쳐진 것들을 이제 절구로 옮겨담고
절구에 곱게 빻아주세요~ 뚝딱 뚝딱 뚝딱
삶고 남은 물은 나중에 육수로 사용하면 더욱 맛있고 영양 좋은 수제이유식이 된답니다
오늘은 10배죽 졸업하고 8배죽을 할건데요.
쌀가루 15g에 물 120ml를 부어 걸죽하게 만들어 먹일거예요.
쌀가루 넣고 약불에서 잘 저어주세요.
그리고 빻아놓은 재료를 넣고 5~7분 저어주기만 하면 완성~!
8배죽이라 되직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아이가 잘 넘겨 주길…
8배죽이라 체에 3번 걸러주고
그릇에 담아주고 걸러서나오는 건 고명처럼 담아주면 완성~!
참 야채를 두가지 이상 쓸때는 10g씩 하되
너무 되직하거나 섬유질이 많은 재료들 특히 콩류는 약간씩 조절이 필요하다는거 염두해두세요
저의 경우는 아이의 변 상태나 컨디션에 따라서도 조금씩 조절한답니다
아이의 상태어 따라 조절하니
두 녀석 다 완밥
이 엄마가 직접 수제이유식 할 맛 난다잉~^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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