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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_HaZi

<HaZi1> 나들이 - 대구 근교 가창 가볼만한 카페, 대새목장 방문후기 (야외/커피숍/가격/사진촬영)

안녕하세요 ^_^
모든걸 직접 경험 HaJi1이예요
오늘은 핫플 직접 경험 HaJi~ 입니다.

대구 근교 가장에서 핫하다는 카페 - 대새목장에 다녀왔어요
연세우유+목장컨셉+핫플(대세) 합쳐 놓은듯한 느낌
어떨지 기대했어요

일단 드라이브를 하며 대구를 벗어난다는 느낌이 저를 설레게하더라구요 ㅎㅎ



대새목장 출입구

 

가는길이 굽이굽이 산길 오르막이라 힘겹게 도착

차량 주차할 주차장은 맞은편 넓직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핫플답게 주말에는 주차된 차들이 많아요.
사람도 많다는거겠죠?

 

대새목장 입장료 및 음료가격



입구 모습이예요
입구에 가격이 있는데
다른 커피숍과 다른 건 입장료를 받는다는 거~
1인당 8,000원이예요  
한마디로 모든 커피 및 음료 가격이 8,000원 입니다(단순 음료값으로는 비싼편이네요)
입구에서 입장료를 지출하고 안으로 기대 안고 들어가요



작위적인 목장 느낌 물씬 ㅎㅎㅎ

 

 

 


우유곽 컨셉이예요 ㅎ
여기저기 우유팩과 탁트인 풍경이 눈에 들어오네요~

테이크아웃이라고 적혀있는 저 곳에서 지불한 입장료에 상응하는 음료를 주문해요
전 시그니처 메뉴 바밤바라떼와 파인애플 쥬스한잔 주문~^^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과 크로플 카스테라 등은
별도의 값을 지불해야 하네요

저희는 배가 불러 패스~!
이제 자리 잡으러 이곳저곳 둘러보러 GOGO



젖소가 뛰어놇것만 같은 목장의 풍경이네요

 

이제부터 제가 찍은 사진으로
간접체험 해보세요~

자 갑니다~

 

날씨 좋은날 가셔야 경치가 더 빛날 것 같아요~

 

 

 

 

무더운 초여름 날씨라
햇볕이 따갑고 후끈했지만
하늘은 맑고 좋았습니다.

 

대새목장 안 저수지

목장안에 작지만 저수지도 있네요
물이 있는 곳에서 로맨스가 더해지지요~

 

 

 

파라솔이 펼쳐진 테이블에서 자리 잡고 
담소 나누며
좀 쉬었답니다~

 

 

목장 곳곳에 테이블이 비치되어있어요~

 

 

오래된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건물~

 

저 코끼리 조형물은 노굿~

 

그런데 목장 컨셉에
저 코끼리 조형물은 어떤 의미일까??
언밸런스한 부조화스러운 느낌~ㅎㅎㅎ 
우유팩 모양의 조형물이 곳곳에 있던지라
랜드마크가 너무 많아도 별로인듯 ㅎㅎㅎ

 

시원하게 곳게 뻗은 나무들이 곳곳에 있어서 좋았어요

 

 

 

눈을 사로잡는 소나무



굉장히 넓어요 ㅎ
연못도 있고, 우유곽 조형물도 군데군데 있고
큰 나무도 곳곳에 있고
약간 두서없이 랜덤적으로 자리 배치가 되어있어요~

저희는 자꾸 햇볕이 따라 다녀서 최적의 시원한 자리로
이동하기 바빴답니다 (태양이 싫어~태양이 싫어~)



사진찍을 스팟이 군데군데 있어요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인 곳입니다.
사진도 찍어보고 돌아다니니 소화도되고

대신에 날씨가 더워서 갈증이 계속 나더라고요
마실 음료가 입장권 대신이라 또 사먹기도 그렇고
이런 부분은 별로였어요 ㅎㅎㅎ
(담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음료를 따로 좀 챙겨가고 싶을 것 같아요)

대새목장 음료 디자인

 

 

 

작은 물티슈도 같이 주셔요~

 

 

 

저기 보이는 먼산이 보이는 위치가 괜찮았어요




자리옮겨 다니며 음료 마시기
초록초록한걸 보며 힐링하기 중이예요 ㅎㅎ
녹색을 계속 볼 수 있으니 눈이 시원해지는 기분~


근데 너무덥다 분명 실내가 있을거야~
너무 무더워 실내공간을 찾으러 다녔어요


대새목장 내 실내공간 건물

 

저 곳은 뭐하는 곳이지?

기웃기웃~

 

대새목장 내 실내공간

 

찾았다 ㅋ_ㅋ
젖소 외양간을 실내공간로 재탄생 시킨 공간인것 같아요

별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왠걸 너무 시원하자나~ 그립던 시원한 에어컨 냉기
진작 들어올 껄~

덥거나 비오는 날씨엔 바로 실내 공간으로 오세요 ㅎㅎㅎ
강추입니다

 

이 곳에 벌러덩 드러눕게 되는 자리ㅎㅎ






※ 총평 : 한 번 정도는 방문할만하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음
아이들 데리고(산책 겸 힐링) 가기엔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 모시고 한 번쯤 이런 곳이 있다 보여줘도 좋을것 같아요

그러나 딱 거기까지예요(솔직 솔직)
둘러볼 수 있는 볼거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넓긴 넓은데 그냥 자연이 다한 느낌(자연의 위대함)

자리도 편한 것도 아니고 불편한 것도 아니고 ㅎ
음료도 맛있는 것도 아니고 맛없는것도 아니고
(음료 자체는 가성비부터 별로인듯. 뭐 자리값이죠)

어찌됐건 이곳은 카페이니까
특색은 있긴한데 무언가 애매한 커피숍 이였어요 ㅎㅎㅎ

먼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고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대새목장 솔직 리뷰였습니다 ^^